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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태풍 ‘노루’ 북상에 따른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17/08/03 [10:47]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국지성 호우와 태풍에 따른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당부 사항으로 호우 발생 시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 근처 접근 금지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 징검다리 통행 금지 산간계곡에서 고립이나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또 태풍 발생 시 고층 아파트 및 건물 거주자는 유리창 파손을 위해 창틀 고정과 비산방지 보호필름 부착 공사장,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근처 접근 금지 지하 및 붕괴우려 주택 거주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경숙 서장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철저히 대비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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