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산구가 23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광산구가 성과를 인정받은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보조하는 내용.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대상자 발굴, 이용자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실적을 종합 평가해 10개 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광산구는 광산구보·SNS 사업 홍보, 저소득층 사업 접근성 제고 등으로 보건복지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믿음을 주는 모자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으로 미래 지역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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