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1일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선도하는 지역 2차 전지 설비 생산업체인 하남산단 동진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진기업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 협력업체로 2015년부터 총 16개 배터리 제조 라인을 납품해오고 있고 지난해 216억 매출을 달성한 기업이다.
올해 6월 광주광역시 지정 명품강소기업, 12월에는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한 축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분야를 이끄는 탄탄한 기업이 지역에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광산구도 3대 방향 8대 분야 28개 핵심과제로 구성한 광산형 뉴딜정책으로 지역에서부터 정부정책의 성공 모델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양오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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