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은 24일 기찬랜드 물놀이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은 8일 개장하여 8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영암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다중이용시설에서 몰카 등 여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동파출소에 전담경찰관 고정배치로 각종범죄 예방 및 미아, 분실물, 주취폭력 등 사건사고 현장에 즉시 대응을 가능토록 하였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성범죄예방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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