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 정부추경 606억원 확보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사업 포함
기사입력  2017/07/24 [13:06] 최종편집    이기원

 
 

▲ 윤장현 시장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정부 추경예산에 30건에 606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23억원,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2억원 등이 반영됐으며, 특히 광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도 40억원이 반영돼 본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일자리 기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에 모두 노인 중증장애인을 지원하는 의료급여 경상보조 10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28억원, 치매관리센터 구축 35억원, 국가암관리 11억원 등도 반영됐다.


현안사업 예산과는 별도로 보통교부세 추가분 289억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도시철도스크린도어안전보호벽 개선 등도 이번 추경에 확보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