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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항공축제 열려
기사입력  2017/07/21 [15:15]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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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나로우주극장, 별, 별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일간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고흥우주항공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우주를 특화 테마로 선정한 고흥만의 지역축제로 2017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빅뱅3’ 프로그램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축제에 앞서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일원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 사전홍보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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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뚝섬에서 진행되는 사전행사는 우주의 환타지를 관람하는 우주극장(360 Dome Theater)과 태양과 행성 등을 관찰하는 천체망원경 체험, 빛 나누기와 폼로켓 체험, 생동감 크루와 IT밴드 카타 등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무더위를 피해 한강을 찾는 서울시민들에게 고흥이 준비한 우주보따리가 펼쳐내는 우주여행은 그동안 한강에서 만나지 못했던 우주환타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될 예정인데다 이미 지난해에 전국적인 축제로 입지를 굳힌 만큼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 여름철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지로 명성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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