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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유통관리자 토론회
전남 농산물 품질 경쟁력 제고
기사입력  2017/07/20 [15:37]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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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20일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전남농협 산지유통관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유통관리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산지유통관리자 제도는 농협이 산지유통을 주도할 핵심인력을 선정하여 육성·운영하는 제도로 2020년까지 모든 산지농협 APC에 산지유통관리자 1인 이상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속출하계약을 통한 농업인 조직화, APC·가공시설 등 농산물 유통시설관리, 농산물 품질관리 및 마케팅이 주요 업무다.

 

이번 토론회는 산지유통관리자가 산지유통 활성화 및 산지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하기 위한 산지유통관리자 역량강화 방안과 효율적 활용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었다.

 

전남농협 이흥묵 본부장은“산지유통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전남 농산물 판매의 구심점이 되고 전국농협의 판매사업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전남 농산물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지유통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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