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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난취약가구 전기설비 '안전진단'
기사입력  2015/01/08 [11:2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남 광양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손 잡고 실시한 재난취약 90가구의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가구를 읍·면·동으로부터 추천 받아 진행했으며 대부분 전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가구였다.

대상 가구의 누전차단기, 문어발식 노후전선, 노후조명기구, 감전위험 요소 등 전기설비의 적합성을 세밀히 진단해 시설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100%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올바른 전기사용법과 전기 안전수칙을 상세히 안내해 겨울철 화재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은 옥곡면의 한 세대주는 “그동안 자나 깨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놓고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도 전기에너지 절약 및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일보/위종선 기자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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