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10일 광산구 본량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본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돌봄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450kg과 700kg을 각각 본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틀 전인 8일에는 광산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을 위해 김치 100kg을 같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냈다.
같은 날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 이웃 100세대에 김장김치 500kg을 나눠줬다.
12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직원들은 10가족과 함께 만드는 ‘가족과 함께하는 살맛김장’ 행사를 예고하고 거리두기로 센터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김치 양념 등을 나누고 온라인으로 연결해 각 가정에서 함께 김치를 담그는 체험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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