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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접 만든 적극행정 뮤지컬 영상 ‘눈길’
현직 공무원 뮤지컬 동아리 ‘더세뮤’ 출연, 유튜브 8일 공개
기사입력  2020/12/08 [15:43]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공무원 직접 만든 적극행정 뮤지컬 영상 ‘눈길’


[KJA뉴스통신] 적극행정을 소재로 한 뮤지컬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연기와 군무를 선보이는 적극행정 뮤지컬 ‘적극 뮤지션’을 인사처 유튜브 채널 ‘인사처tv’를 통해 8일 공개했다.

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뮤지컬 동아리 ‘더 세뮤’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5분 30초 분량의 적극행정 뮤지컬 영상이다.

‘더 세뮤’는 20대부터 50대 공무원 20여명이 소속된 뮤지컬 동아리로 조회수 53만회를 달성한 지난해 적극행정 뮤지컬 1탄 ‘쏭 더 적극’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번 뮤지컬은 ‘쏭 더 적극’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쏭 더 적극’ 주인공을 보며 동기를 부여 받은 동료 공무원이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는 내용이다.

‘어렵더라도,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멈추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적극행정에는 동료와 상사의 응원이 함께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정적 음원과 어우러지는 공무원 배우들의 열연과 역동적인 군무가 인상적이며 한층 향상된 가창력이 돋보인다.

주인공으로 출연한 문화체육관광부 최지희 주무관은 “뮤지컬 촬영을 위해 6개월간 퇴근 후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공무원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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