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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실시
당대표후보,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후보 경선통과
기사입력  2015/01/08 [11:0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월 8일 실시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7일 실시 당대표 후보에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경선후보를  후보로 선출했다.

    

▲ 당대표 후보로 선출된 (좌로부터)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제공)


새정치민주연합운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실시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위 의 3일을 선출했으며, 최고위원 경선후보로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 박우섭, 문병호 오영식 후보를 선출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번 동지면 영원한 동지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는 통합과 혁신의 대장정을 힘차게 시작한다. 엄동설한 오직 구당과 구국의 열정으로 열 일 제쳐 두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상임고문님을 비롯한 동지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 문희상 비대위원장,우윤근 원내대표,신기남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위한 예비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들이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문병호, 정청래, 이목희, 전병헌 최고위원 후보,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당대표 후보, 주승룡, 유승희, 오영식, 박우섭 최고위원 후보


이어 문 위원장은 “앞으로 한 달, 당의 주역이자 핵심인 동지들께서 다시 힘과 지혜를 모아주셔야 할 때이다. 그리해서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우리가 가야할 통합과 혁신의 길을 힘차게 달려 나가자. 2월 8일 모두가 승리하는 전당대회를 만들어서 마침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그리해서 우리 당이 다시 한번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수권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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