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해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군, 북평 남창5일시장,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기사입력  2017/07/10 [14:37]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해남군은 북평면 남창5일시장에서 지난 7월7일, 5일시장의 이미지 제고 및 생산자와 소비자 간 먹거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농, 수산물 원산지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효율적인 원산지 지도, 단속을 위해 농관원 및 수관원, 북평면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상인회에서도 남창5일시장에 농,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정착화 하고자 적극 협조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농 수산물 원산지 미 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및 수입산을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했으며,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 작성 방법을 안내해 원산지표시 의무 이행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농 수산물 원산지표시가 잘 이행된다면 북평 남창5일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믿고 살 수 있는 시장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시장을 활성화 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