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보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 ‘보성스탬프 투어’ 앱서비스 전격 출시
기사입력  2017/07/07 [14:59] 최종편집    박기철
▲ 태백산맥 문학관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관광 녹차수도 1번지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10일 모바일‘보성스탬프 투어’앱서비스를 전격 출시한다.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을 위해 연말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성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어 투어했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제암산 휴양림     © KJA 뉴스통신

 

스탬프 투어는 한국차박물관, 대한다원, 태백산맥문학관,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보성비봉공룡공원,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관광단지, 득량 추억의 거리, 봇재, 홍암나철 기념관, 방진관 등 관광명소 50곳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관광객 스마트폰에 방문 인증 스탬프가 자동으로 나타나며, 각 명소에 대한 안내 콘텐츠는 물론 전자 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관광지를 찾기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굳이 관광 안내책자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하는‘스마트 관광’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는 숙박,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소의 정보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에 추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