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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시의회 후반기 1년 의정활동 성과
기사입력  2017/07/06 [09:10]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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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제7대 후반기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은방)는 지난해 7월 18일 의장단을 선출하고『겸손과 배려, 상식이 통하는 의회』슬로건을 바탕으로  1년 동안 활발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총9회에 이르는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최, 122일간의 회의를 통해 조례안 188건, 예, 결산안 12건, 동의, 승인안 50건 등 총31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의원들은 94건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41개소의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군공항 이전과 친환경자동차산업,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제2순환도로 재구조화,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등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국정역사교과서,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국정농단 의혹 등 국가적 이슈에 대해서 5건의 건의, 결의안 채택하고 19건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회의중계 등 233차례 인터넷방송과 759명의 시민에게 본회의 방청허용으로 의정현장을 공개하고, 7회 학생모의의회 개최와 2,407명이 시의회 견학을 실시했으며, 31회 연구모임과 21번의 외부 전문가 정책네트워크, 25차례의 정책토론회와 전문가 초청강연 등을 가졌다.

 

아울러, 46명의 의정모니터단 활동으로 44건의 의견서를 접수, 31건이 처리됐으며 모니터단 상호간 발전적 의견교환을 위한 간담회 2회,  소양 함양을 위한 문화탐방도 2회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 광주시의회는 22명(더불어민주당12, 국민의당9, 민중연합당1)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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