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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 ‘총력’
유영걸 군수권한대행 기획재정부 등 방문
기사입력  2017/07/05 [13:13] 최종편집    임성근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해남군이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18년 국비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해남군은 내년 국비 지원 요청사업이 중앙 각 부처 검토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제출됨에 따라 7월 3일 유영걸 군수권한대행과 채성기 기획홍보실장 등이 기획재정부와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해 현안사업의 사업비 확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취임한 고형권 향우를 면담하고,  고용환경예산과 등의 담당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예산과를 방문 정부예산안 1차 심의 결과 감액된 예산에 대해 사업별 보완내용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해남군은 지난 1월 6일 보고회를 갖고, 신규 및 계속사업 126건, 921억원을 발굴한 가운데 시기별로 전남도,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유영걸 군수권한대행은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피력해 나가고 있다”며 “정부예산안편성 심의부터 국회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펼쳐 건의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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