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7월 3일부터 8월 7일(월)까지 “통(通)-통(通) 가족사랑학교”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通)-통(通) 가족사랑학교”는 자기와 가족구성원을 이해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올바른 자기표현법을 습득하여 친밀감과 신뢰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가 급변하고 복잡해지면서 가족도 여러 사건들과 가족구성원과의 갈등, 불화문제 등을 경험 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가족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각 가정의 고유한 상황뿐 아니라 일정까지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9가정 20명이 참여하며 가족구성원이 주1회씩 총6회 참여하는 통합적 접근으로 진행 중이다. 안병창 교육장은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긍적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키우고,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즐거울 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사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Wee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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