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5차 광주 수요시위 ‘기억, 젠더, 정의’가 ‘광주나비’ 주최로 5일 (수) 오후 5시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
광주나비에서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 수요시위를 매월 첫 번째 수요일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차 광주 수요시위는 양성평등주관을 맞아 ‘기억, 젠더, 정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광주에서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 일본군 성노예 피해에서 성매매까지, 현재도 연전한 젠더폭력을 이야기 하고, 일본의 불법과 강제를 인정한 제대로 된 사죄와 배상을 주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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