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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대통령상·총화상·우수직원상 등 수상
기사입력  2017/07/03 [10:06]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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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지난 6월30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강홍구 노화농협 조합장)과 농협표창 가운데 최고 영예인 총화상(장흥 안양농협, 강진완도축산농협, 여수원예농협), 우수직원상(구례축산농협 조연호, 전남도청(출) 조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전남지역본부 류용호, 계곡농협 박은주, 군서농협 김경암, 삼계농협 정경진, 황룡농협 김희락)등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강홍구 노화농협 조합장은 그 동안 농업·농촌·농협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전국의 농협 직원 중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구례 축산농협 조연호 과장대리와 전남도청(출) 조신 과장대리는 우수직원상 수상과 함께 특별승진의 영예까지 얻게 되었다.


한편,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시군지부,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부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총화상 수상 사무소인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과 진완도축산농협(조합장 박종필), 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용진)은  전국 농협 중에서 최고 사무소로 뽑힌 것으로 그동안 펼친 사회공헌활동과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업무추진능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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