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고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흥군, 주요관광지 해양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2017/06/30 [15:57]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다가오는 피서철 청정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해양쓰레기 수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흥은 삼면이 바다로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해양자원, 고운 백사장과 소나무 숲의 해수욕장이 12개나 있는 지역이다.


 군은 지난해 약 9만 3천여 명이 해수욕장을 방문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흥군은 청정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관광지에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친수 공간 및 청정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앞서 5월과 6월에 나로도, 소록도, 시산 등 도서 벽지취약지구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45톤을 수거하고 총 7억3천만 원을 투입해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양식어장 정화 불가사리 구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