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목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세발낙지종’
수상작 8점 전문가 자문 거쳐 상품화
기사입력  2017/06/30 [13:46] 최종편집    변주성

 

▲ 대상, 세발낙지종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2017 목포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에 진주시 선영훈씨가 출품한 ‘세발낙지종’으로 선정됐다.

목포시는 29일 공모전 수상작 8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공산품 등 작품 53점이 출품됐다.

‘세발낙지종’은 목포의 특성을 담은 참신한 수준급의 아이디어와 상품성·대중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금상은 정유리씨의 ‘갓바위 석고방향제’가, 은상에는 김상현씨의 ‘목포9味 수저받침세트’와 '갓바위, 목화밭 시계'가 각각 선정됐다.

 

▲ 은상, 목포 9미 수저세트     © KJA 뉴스통신

 

동상은 배종길씨의 ‘갓바위 스마트폰 거치대’, 윤경아씨의 ‘I♥MP LED 무드등’과 ‘평화손수건’, 정민숙씨의 ‘고하도 목화디퓨져’ 등 4개 작품이 선택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백만원, 금상 2백만 등 모두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8월초 열리며, 수상작들은 7월 둘째주 목포시청 현관 로비에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목포를 가장 잘 특성화할 수 있고 대중성이 강한 작품에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보완해 상품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금상, 갓바위 석고 방향제     © KJA 뉴스통신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