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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책이음’으로 변경
기사입력  2015/01/07 [16:2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통합도서회원증’의 명칭이 올해부터 ‘책이음’으로 변경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통합도서회원증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시립도서관은 신규 회원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통합도서회원증에 책이음 상징물을 부착해 발급하고, 기존 회원증이 소진되는 하반기부터 신규 디자인으로 발급키로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공모를 거쳐 공공도서관 통합 이용증 명칭으로 ‘책이음’을 선정하고, 상징물(BI: Brand Identity)을 만들었다.

 

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광주시 관내 20개 공공도서관이 모두 참여해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국 295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도서관 정보와 이용증 발급절차 등은 책이음 홈페이지(누리집, 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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