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교육청, 독도·울릉도 안보현장 체험연수
국가안보 중요성 깨달아
기사입력  2017/06/29 [11:16]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소속 공무원 45명이 2박3일간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독도·울릉도를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은 28일 울릉도를 시작으로 29일 독도를 방문해 나라사랑과 2017 을지연습 준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안보 현 실태를 확인했다. 독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겐 감사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세트를 전달했다.


안보 체험연수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임을 확인하며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시교육청 김창복 전문경력관은 “공직자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017 독도·울릉도 안보현장 체험연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안보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