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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첫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열어
기사입력  2017/06/27 [12:50]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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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송원대학교에서 7월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0여명 가량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교실’이 열린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체험 행사인데다 어린이 안전 및 재난사고와 관련한 유관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남구청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교실’이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송원대학교 운동장 및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현장 중심의 종합 안전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교실’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시 소방학교, 도로교통공단, 남부경찰서, (사)대한안전연합, 봉선1동주민자치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송원대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위기 사항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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