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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하면 영광이다.
영광군,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 우수상 선정
기사입력  2020/11/23 [13:42] 최종편집    임성근 기자

귀농귀촌하면 영광입니다.


[KJA뉴스통신] 영광군은 2020년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전국 대표 귀농귀촌 청년창업 우수 지자체상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으로 “귀농귀촌해 살기 좋은 시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에서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산어촌인 유치 실적,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귀농산어촌인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영광군은 체계적인 상담과 정착지원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쓰며 지역민과의 화합을 이끌어 성공적인 농촌생활을 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한 것에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지난 8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합계출산율 2.54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의 출생아 수와 결혼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감소로 지방소멸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 선정은 매우 뜻깊은 성과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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