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경찰서장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는 26일 경찰서 3층 월출마루에서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대 박상진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상진 영암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과 야무지고 당당한 경찰로서 군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없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영암경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도 신임 경찰서장의 취임사에 공감하며, 군민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진 서장은 목포고와 경찰대를 졸업 후 경찰청 청소년선도계장, 협력방범계장, 생활질서계장,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