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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
기사입력  2017/06/21 [14:19]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우주행성로봇 in 광주’컨셉으로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금남로 거리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번 ‘우주행성로봇 in 광주’는 IT산업기관들이 대거 참여, 단순한 IT기술과 공연을 콜라보레이션해 ‘우주와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만들어 낼 계획이며, IT와 공연의 결합으로 20여개의 전시, 공연, 댄스, 체험 등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사한다.


이날 주요 공연으로는 ▲전시장에 박제되어 있거나 박람회에서 볼 수 있었던 자이언트 로봇들이 거리를 다니며 펼치는 ‘자이언트 로봇 로드쇼’와 ▲유인로봇의 댄스와 노래, 연기로 한편의 로봇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자이언트 로봇 공연’ ▲수 백개의 소형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유연한 춤을 추는 ‘미니 로봇 댄스’ ▲우리에게 두렵거나 신비한 존재였던 외계인이 우리 앞에서 코믹한 춤을 선보이는 ‘외계인 댄스’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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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하던 로봇들을 직접 조정하거나 탑승할 수 있는 ‘배틀킹 탑승로봇 체험’ ▲내가 상상하는 사물을 입체적으로 즉석해서 만들 수 있는 ‘3D프린트 체험 등이 있다. 이외에도 'UFO 전시’와 ‘건담 프라모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코믹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퍼커션 브라더스 ‘피브로(대표 전우영)’의 ‘외계인 듀오의 타악공연’은 다양한 음악에 대한 이해와 소리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물품을 악기화 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우리가 실생활에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채소,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신나는 음악으로 재탄생되는 순간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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