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방선규, ACC)의 방문 창작자들이 레지던시 기간 동안 활동했던 창작공간을 개방하고 작품 쇼케이스(시범 전시)와 대화의 장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연구·개발 및 창제작을 위해 창제작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3월 방문 창작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제작자들을 선발했다.
1기로 입주한 16인 중 7인의 방문창작자들이 레지던시 기간 동안 창작물을 구상하고 만들던 스튜디오 공간을 중심으로 6월 20일(화)부터 6월 25일(일) 오후 6시까지 6일 간 개방하고 작품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2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방문창작자들의 작업 과정과 작업 결과물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작가와의 대화(Creators’Talk)’의 시간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문화창조원 대나무정원에서 진행한다. 나머지 입주자들의 작품은 2차 쇼케이스로서 7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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