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7/06/20 [10:55] 최종편집    임성근 기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 영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주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소주제로 '니체씨의 발칙한 출근길','리더를 위한 인문학' 저자 이호건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의 밤을 열었고, 바로 이어 토요일 오후 남도 민속학회 회장(이윤선 교수)인솔로 영산강 길 따라 영암을 걷는 탐방으로까지 이어져, 총 100여명의 군민들이 인문학의 장을 밝혔다.

 

이에 참가자 중 한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가슴 벅찬다. 도서관에서 자주 인문학의 장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여세를 몰아 영암도서관은 ‘워킹맘&워킹대디들의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두 번째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