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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진출한 광주 IT영재, 졸업한 영재교육원 찾아 특강
비디오팩토리 창립자 황민영 대표
기사입력  2017/06/15 [16:18]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광주교육정보원부설 IT영재교육원 1기 졸업생이 후배 IT영재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한다.


주인공은 한국 스타트업으로선 처음으로 실리콘밸리 F50 Season5 Member에 선정된 비디오팩토리 창업자 황민영 대표다. 16일 오후 5시30분 정보원 소강당에서 14기 IT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난다. 특강 주제는 ‘IT영재교육원 학생에서 글로벌 IT사업가가 되기까지’다.


벤처기업가인 황 대표는 2004년 IT영재교육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를 거쳐 2014년에 비디오팩토리를 창업했다. 창업과 미국 진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이날 특강은 현 IT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IT비전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광주교육정보원 박봉순 원장은 “IT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선배를 만나 평소IT비전과 진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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