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 중인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통한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여행’을 주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유명 호텔, 리조트를 비롯해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 외 관광문화 관련 1,000여개 기관 업체 등이 참가해 여행정보 등을 교류하고 홍보하는 자리다.
나주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관광리플릿을 활용해 제 3회 마한문화축제, 빛가람전망대·황포돛배를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와 나주배·곰탕·영산포홍어·구진포장어 등 대표 음식을 방문객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강인규 시장은 “앞으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주의 관광명소를 홍보함은 물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올해 관광객 200만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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