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산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_온라인 콘텐츠’에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 일상시대를 대비해 예술과 기술 융·복합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단체와 문예회관을 선정하는 내용.광산구는 온라인 교육과 예술 꾸러미로 청소년들이 집에서 뮤지컬 제작과정을 배울 수 있는 ‘어서와 VR은 처음이지’ 콘텐츠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6주 동안 문화예술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10주 동안 중·고교 1학년 15명 내외를 모집해 교육에 들어간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간과 콘텐츠,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공간과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공모 선정 콘텐츠와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에는 전국 60개 기관·단체가 지원해 13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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