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경찰청, 한빛원자력본부 방문 대테러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17/06/08 [15:31] 최종편집    임성근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8일 국가중요시설인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 대테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으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위원장인 전남경찰청 박석일 2부장은 중앙통제실 등 핵심시설에 대한 방호상황 청취 및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완벽한 시설 방호가 될 수 있도록 철처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경찰청은 ‘전 경찰관이 테러예방 등을 위한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작전부대의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