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상위권 대학 합격자 지속 증가
- 2015학년도 대학 수시 지원 결과 -
기사입력  2015/01/07 [12:4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가 2015학년도 대학 수시 지원 결과 서울대 14명을 비롯하여 1,420명이 수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876명중 4년제 대학 990명 및 4년제 미만 대학 430명을 포함한 수시 합격자가 1,420명으로 75.7%의 진학율을 보이고 있다.


매년 발표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위 10위권 대학 수시 진학율도 2014학년도 125명, 올해 2015학년도에는 149명이 합격하여 전년 대비 119.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14명으로 전남도내 시․군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결과는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3년부터 매년 100여억원(무상급식비 포함) 정도를 투자해 온 긍정적인 성과로써 관내 지역 중학교의 10% 이내 성적우수 중학생과 전국 성적우수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이 늘어나면서 우리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상위권 대학 합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이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하여 올해에는 교육 분야에만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