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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최성수)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여수영재교육원에서 참관과 상담을 희망한 학부모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수업과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수업 및 상담주간을 통해 평소에 영재학생들에 대해 궁금해 하시던 학부모님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재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업공개와 상담을 하였던 강두나(여수영재교육원 전담교사)선생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전과는 달라진 영재교육원의 수업을 알려드리고, 상담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바람들을 알게 되어 학생들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여수영재교육원 최성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수업공개와 상담을 통해 영재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여수영재교육원에서는 수업과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영재교육원 운영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더욱 발전하는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