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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예술’
31일까지 100명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17/05/23 [14:13]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인공지능과 예술’ 이란 주제로 미디어아트 토크를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예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와 아트, 그리고 현대사회를 다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토론하는 자리. 미디어 아티스트, 기술철학자, 전시기획자가 관객들과 함께 자유로운 토크를 하며 인문학적 고찰과 예술적 상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주제는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예술의 교차점 ▲미래의 인공지능 혹은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수용에 관하여 등 2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강연자의 발제와 토론자들만의 진행방식이 아닌 다양한 관점을 지닌 참여자의 의견을 듣는 열린 토크형식으로 진행도중 자유롭게 질문하는 등 서로다른 의견을 공유하는 진행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연자는 김재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연구교수, 신승백, 김용훈 미디어아티스트 그리고 2017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성용희 예술감독 등 4명이 함께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인문학 및 문화예술전공 대학생, 미디어아트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등 시민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1일 까지 선착순 100명 전화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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