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편집자 주]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과 화순군체육회 지도자들이 만연천을 중심으로 화순읍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에 따르면 약100여명의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원’과 ‘화순군체육회지도자’들이 모여 화순교로터리 에서 동구리 호수공원까지 만연천일원 과 화순읍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원 외 화순군체육회 지도자가족들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은 2014년 20~40대 젊은이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로 젊은이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와 화순군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청소년 선도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화순군체육회는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4명, 일반생활체육지도자 9명으로 13명의지도자들이 13개 읍·면 90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재근 단장(현 화순군체육회사무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화순군청년지기봉사단원과 화순군체육회 지도자 및 가족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치단체’등과도 협의해 청소년선도봉사도 주기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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