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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전용” 주차선 꼭 지켜져야 한다.
기사입력  2015/01/07 [11:3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에는 화재 등 유사시에 원활한 소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소방차전용”이란 황색실선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인 차량의 급진적 증가로 가구당 2대를 넘어서는 현시점에 아파트의 주차란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심야 시간이되면 일반 승용차량의 통행도 어려운 실정인데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시 대형차량으로 제작된 소방차량(고가사다리차, 물탱크차)은 아파트 단지 진입시부터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러한 장애 요인을 제거하기위해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협조문 발송을통해 주차구획선내 주차토록 안내방송과 게시판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 불감증의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시민 스스로가 올바른 주차질서를 지켜줄때만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광양인터넷신문/문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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