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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암산단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육성
기사입력  2017/05/09 [15:0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송암산업단지가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이 된다.
광주광역시는 이곳에 1단계 CGI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오는 2020년까지 2단계로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를 추진 중이다.


또, 3단계로 송암산단 전체를 ICT와 문화콘텐츠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8일 오후 남구 송하동에 위치한 CGI센터를 방문해 문화콘텐츠밸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문화콘텐츠밸리 육성 비전을 밝혔다. 또,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관 기관은 ▲첨단실감콘텐츠클러스터 추진 현황 ▲송암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계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활성화 등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


윤장현 시장은 “문화분야는 유기적으로 소통 연결돼서 기획하는 시스템이 덜 돼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각 대학과 기관 간 밀도있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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