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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 30만명 돌파
2년 연속 흑자 기록
기사입력  2017/05/08 [13:5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개최한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 30만593명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폐막했다.
입장료수입도 지난해보다 7천여만원이 늘어난 9억8200만원을 거둬 지난 2010년 이후 최고 입장료수입의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9억원을 투입해 각각 9억900만원과 9억8200만원의 입장료수입을 기록해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군민이 참여한 축제장내 농·특산물 판매도 10억9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군민소득 향상에 기여하며, 군민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축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나비축제는 24종 20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군무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체험행사, 기념행사, 문화예술공연도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민선 5·6기 축제 중 가장 많은 관광객수와 가장 높은 입장료수입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흑자를 내는 등 알찬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모두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민이 함께 이뤄낸 일이며, 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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