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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년 연속 선정
문화교육 거점 역할
기사입력  2017/05/02 [14:56]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 영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사업으로 책과 현장,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생활 속 쉬운 인문학을 구현하여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영암도서관은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문사철에 겁먹고 도서관 문턱을 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생활 속 철학, 우리 지역에 녹아있는 ‘역사’ 이야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정신문화 진흥 및 문화 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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