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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원 마음 속 상처' 치유
교권보호지원센터 ‘교원 힐링 직무연수’ 14개 과정 실시
기사입력  2017/05/01 [10:35]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교권보호지원센터가 교권침해나 갈등 관계로 힘들어하는 교원의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고자 ‘교원 힐링 직무연수’ 14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교원 힐링 직무연수’는 생활도자기 만들기, 흙으로 빚는 토우, 링&아로마테라피, 가죽 공예, 소잉(sewing)DIY, 원목가구 만들기, 손뜨개 가방 만들기 등 총 7개 과정으로 교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개설됐다. 1기는 4월2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됐으며 2기는 5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총 225명의 교원이 7개의 다양한 연수기관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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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수과정에 비교적 소규모인 10~20명이 참여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맞는 시설과 설비를 갖춘 각각의 연수기관에서 운영함으로써 교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연수가 진행된다.

 

광주시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선 올해부터 교원치유지원센터를 구축해 교원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교원 힐링동아리 운영 지원, 교원 힐링 직무연수 운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교원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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