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장휘국 교육감은 27일 오전 신임인사차 시교육청을 방문한 무등일보 조덕선 회장(사랑방 대표이사 회장)과 장인균 사장 등 일행을 접견하고 지역교육 현안과 언론환경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장휘국 교육감은 일찌기 생활정보지 사랑방을 창립해 업계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조덕선 회장이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구길용) 대표이사를 역임해 명실상부 이지역 최고의 미디어그룹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계의 현안과 여론 등을 지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민심과 여론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초 무등일보와 뉴시스광주전남지역본부를 인수한 조덕선 회장은 지난 90년초 생활정보지 사랑방을 설립한 이 후 SRB미디어그룹, SRB홀딩스, 영남프린테크 등을 잇달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신임 장인균 무등일보 사장은 SRB그룹 사랑방 애드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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