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노동조합(지부장 박명희)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나주시에 저소득 세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동조합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의 생계유지를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공적부조를 지원받지 못하는 제도 밖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이웃사랑 실천은 작년 개원 50주년 맞이 백미지원에 이어 금번 성금 전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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