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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 가로수 야간반사지 부착
기사입력  2017/04/25 [11:29] ㅣ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 는 지난 24일 고서면 동운리와 산덕리 구간의 가로수에 야간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로 사고위험이 증가하고 관광객 급증에 따른 선제적 교통관리의 일환이다.


봄철 도로 사고의 가장 취약요인인 졸음운전과 야간 운전시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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