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어를 사랑한 해적 공연 장면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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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매주 토요일 5.18광장과 금남로 일대를 문화예술로 가득 메울 ‘2017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첫 개막 주제공연 ‘황홀한 변신’을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긴 여정이 진행된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축제.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2년째 진행하고 있다.
▲ 황홀한 변신 공연 장면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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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크게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먼저, 광주의 유‧무형 자원을 콘텐츠화한 프린지만의 순수 창작공연 ▲‘광주감동시리즈’, 기발한 아이디어와 코믹요소가 결합하여 현장을 초토화 시킬 ▲‘웃음폭발시리즈’, 국내 공연가들을 초청하여 공연하는 ▲‘열정의 버스킹 시리즈’, 광주문화예술단체에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야외상설브랜드공연’, 마지막으로 광주의 삶과 문화 에너지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참여하는 ▲‘오매! 기똥찬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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