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적화 작업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이태욱) 임직원 11명은 지난 14일 전남 장성군 진원면 밤실마을을 찾아 ‘깨끗한 농촌 가꾸기 활동(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실시했다.

깨끗한 농촌 가꾸기 활동에 선정된 이윤성(복숭아 과수원) 농가는 전년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사 추진 시, 1사 1촌을 맺어 현재까지 인연이 지속되고 있는 곳으로, 복숭아 적화작업을 통해 생산률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본부 북부사무소장 임이택은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이번 농촌 가꾸기 활동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농촌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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