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3~1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올해 전남교육 홍보기자단 및 기관별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갖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전남교육 신문기자단에는 학생과 학부모, 도민과 교직원 479명이 위촉됐고, 4기를 맞이한 영상기자단에는 학생과 교직원 263명이 위촉됐다. 또 올해 두번째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에는 70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기자단과 서포터즈들은 1년 동안 전남교육 신문과 영상뉴스 제작에 참여하며, SNS 홍보를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만채 교육감은 “오늘 우리가 기록한 교육 현장의 소식들이 훗날 전남교육의 역사가 될 것이다”면서 기자단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성공여부는 주민과의 소통에 달려있다”면서 “전남의 성과들이 타 시·도교육청에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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