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에 조성된 세계모란공원 내 사계절 모란전시관의 모란이 영랑 김윤식 생가의 모란보다 보름가량 앞서 커다란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 2013년부터 4년여의 공사 끝에 완성된 강진군의 세계모란공원은 15,000㎡의 면적에 여러 나라의 다양한 모란을 사계절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대단위 모란 밭,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8일 개장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