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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위원장, 청년문화기업 간담회
기사입력  2017/04/11 [14:33] 최종편집    백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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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권은희)은 12일 문화계 청년기업가들과 만남을 위해 직접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관련 청년기업가 탐방은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청년창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과 맞물려 지역 청년문제를 해결할 정책개발을 위한 ‘광주발전 프로젝트-드림팀이 간다4’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권은희 시당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동구에 위치한 청년문화허브 ‘무한’ (대표 정두용), ㈜나무와 달(대표 김지혜), 쿡폴리 맛있는 협동조합(이사장 오명구)과 광산구에 위치한 투어리스트(대표 김충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 시당위원장은 “미래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4차산업이 광주지역에 확실히 뿌리 내리기 위해선 4차산업의 이론적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인문·사회·문화계의 발전과 튼튼한 토대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광주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가속화하여 전국의 문화관련 전문가와 청년기업가들이 앞다퉈 광주를 찾을 수 있도록 국회, 지자체, 지방의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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