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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 개막
미래 건강주거 제시
기사입력  2017/04/07 [12:52]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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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4월 6일 오후 전남 영암군 군서면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하는 박람회는 주말쯤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봄의 전령사 벚꽃과 함께 한옥의 운치와 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 날 개막식에서는 “아퀴타다” 퓨전타악 공연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천득염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여러 귀빈들의 환영사가 있었다.


 금년 박람회는 ‘미래 건강주거, 한옥4.0’이라는 주제 아래 미래지향적인 소통형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주제관과 한옥건축관, 한옥자재관, 한옥인테리어관으로 구성된 참여업체 부스,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 및 오락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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